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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의 목적과 발사 절차, 그 다음 단계 및 성공의 의미 — 한눈에 정리

dailyinsights2506 2025. 11.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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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의 목적과 발사 절차, 그 다음 단계 및 성공의 의미 — 한눈에 정리

 

<누리호 3차 발사 시, 출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https://www.kari.re.kr//kor/21/img/view/1320>



서론 — 누리호 4차가 주목받는 이유

누리호(KSLV-II)의 4차 발사는 단순한 발사 반복이 아니라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의 신뢰성을 확립하고, 민관 협력의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임무는 차세대 중형위성과 다수의 큐브위성 탑재, 우주환경·우주바이오 실증 등 실무적 목적을 함께 지니며, 최초의 야간 발사 시도 및 민간 주도로의 전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임무 목적: 탑재체와 과학적 목표

누리호 4차의 핵심 목적은 차세대중형위성 3호(국내 중형위성)와 12기의 큐브위성을 목표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임무에는 우주환경 관측과 우주바이오 실험을 위한 실증 탑재체가 포함되어, 우주 환경의 교란(태양 활동 등)에 따른 영향을 관측하고 우주 환경에서의 생체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주요 탑재: 차세대중형위성 3호 + 소형·초소형 큐브위성, 우주바이오 실증장비 등).



발사 준비와 절차

발사 전 준비 단계는 체계적이고 안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1. 최종 조립 및 통합 시험 — 발사체와 페어링 내부의 위성 통합, 전기·통신 시험.
    2. 발사대 이송 — 발사대까지의 수송 및 고정, 지상계의 연결(텔레메트리·전원 등).
    3. 사전 점검(계통시험) — 전자계통, 유압·공압 계통, 엔진 전검사.
    4. 추진제 충전 — 연료·산화제 충전(안전 규정에 따라 자동화·원격 제어로 수행).
    5. 기상·기기 최종 확인 — 발사 창(최적시간) 확정, 기상·해상 상태 확인, 추적망 가동.

누리호 4차는 발사 전날 발사대 이송과 설치, 발사 당일 추진제 충전 및 최종 점검을 거쳐 발사 시각이 확정되었습니다. 

 



발사 시퀀스(발사대·단계별 엔진·분리 과정)

누리호는 3단 로켓 구조로, 각 단계는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1. 1단 점화·이륙 — 1단 엔진(여러 개 액체 엔진)이 점화되어 발사체를 지면에서 들어 올립니다. 1단 연소가 끝나면 1단이 분리됩니다.
    2. 2단 점화 — 2단 엔진이 점화되어 고도와 속도를 더욱 증가시키며, 2단 분리 후 3단으로 이행합니다.
    3. 페어링 분리 — 대기권을 벗어나 항행 안정성이 확보되면 페어링(위성 보호 덮개)을 열고 분리합니다.
    4. 3단 엔진 연소 및 정확한 궤도 주입 — 3단 엔진은 위성의 최종 궤도 진입을 위한 정밀한 추진을 수행합니다. 목표 고도·속도에서 위성 분리 신호가 발동됩니다.

누리호 4차에서는 1단·2단·페어링·3단의 분리·연소 등 전체 시퀀스가 정상적으로 수행되었고, 목표 궤도(600km 수준)에 위성들을 성공적으로 분리 및 안착시킨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발사 후 절차(추적·텔레메트리·위성 분리·운영)

발사 후에는 즉시 텔레메트리와 추적망을 통해 비행 데이터를 수신·분석합니다. 주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초기 텔레메트리 분석 — 엔진 성능, 단계 분리 시점, 각종 센서 데이터의 이상 유무 확인.
    • 위성 분리 확인 — 페이로드(위성) 분리 신호와 분리 후의 신호 수신 여부 확인.
    • 탐지·추적망의 연계 — 국내 나로우주센터, 제주도 추적소, 해외(팔라우 등) 추적소로 연결해 비행 후반부를 보조 추적.

    • 위성 운영팀의 궤도 정렬·기동 — 궤도 안착 확인 후 위성의 태양전지 전개, 자세제어, 통신 링크 확보 등을 통해 임무 수행 준비.

누리호 4차의 경우 발사 직후 텔레메트리 정보 분석과 추적을 통해 목표 궤도 안착 및 분리 성공이 확인되었고, 이후 탑재된 위성들의 정상 신호 수신 및 임무 수행 준비가 발표되었습니다.



다음 단계와 후속 계획(민간 전환·추가 발사 계획)

누리호 4차 성공은 민간 주도(한화 등 민간기업의 주도적 역할 확대) 시대로의 이행을 가속화합니다. 정부는 누리호 신뢰성 확보를 바탕으로 민간의 발사체 생산·운영 역량을 확대하고, 향후 더 많은 상업적·과학적 임무를 민간과 협업해 수행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공식 발표에서는 2027년까지 추가 2회의 누리호 발사 계획을 언급하며, 단계적 성능 향상과 발사 빈도의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우주 수송 생태계(발사체·위성·지상운영)의 산업화에 중요한 신호탄이 됩니다. 



성공의 의미 — 기술·산업·외교적 파급

누리호 4차의 성공은 여러 차원에서 의미가 큽니다.


    1. 기술적 의미 — 3단 발사체의 연속적 성공은 추진체·유도·제어·단 분리 등 핵심 기술의 성숙을 의미합니다.
    2. 산업적 의미 — 민간 기업의 생산·조립·운영 참여 확대는 우주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상업적 발사·위성 서비스 시장 진출이 용이해집니다.
    3. 안보·외교적 의미 — 독자적 우주 수송 역량은 국가과학기술력의 상징이자 국제협력·우주외교에서의 협상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연구·사회적 파급 — 우주환경·우주바이오 실증 결과는 미래 우주탐사와 민간 우주산업 응용에 기반 자료를 제공합니다.

 

Q&A — 자주 묻는 질문

Q1. 누리호 4차 발사는 언제 언제 이루어졌나요?
A1. 누리호 4차는 2025년 11월 27일 새벽(현지 시각 01:13경)에 발사되었습니다. 이번 발사는 한국형 발사체의 첫 야간 발사이기도 했습니다. 


Q2. 탑재된 위성은 무엇이며 몇 기였나요?
A2.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12기의 큐브위성 등 총 13기가 탑재되어 목표 궤도에 분리·안착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우주환경 관측과 우주바이오 실증 임무를 수행합니다. 


Q3. 이번 성공으로 누가 무엇을 얻게 되나요?
A3. 정부는 누리호의 신뢰성 확보를 바탕으로 민간 중심의 우주산업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고, 민간 기업은 발사·운영 사업 참여 확대 및 상업적 기회 확보가 기대됩니다. 또한 연구기관들은 우주 환경·바이오 데이터 확보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요약 표

항목 핵심 내용 근거/비고
발사 일시 2025-11-27 01:13 (현지) 공식 발표/언론 보도.
탑재체 차세대중형위성 3호 + 큐브위성 12기(총 13기) 임무: 우주환경 관측·우주바이오 실증 등.
성공 여부 목표 궤도 안착 및 분리 성공 우주항공청·항우연 공식 발표.
의미 민간 주도 전환 가속, 우주 산업 생태계 확대 정책·언론 분석.


결론 —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누리호 4차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우주 수송 역량을 확실히 보여준 사건입니다. 기술적 신뢰성 확보와 함께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장기적으로 우주산업의 상업화·전문화·국제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다만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후속 발사 계획의 안정적 추진, 민-관 협력의 명확한 역할 분담, 사후 위성 운영 역량 강화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번 성공을 밑거름 삼아 다음 단계의 도전(발사 빈도 증가·중형·대형 발사체 개발·심우주 미션 등)으로 나아갈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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